교보생명과 실업극복국민재단이 운영하고 있는 '교보다솜이 간병봉사단'이 간병서비스 전문기업으로 거듭난다. 교보생명은 21일 "교보다솜이 간병봉사단을 정부의 지원을 받아 2010년까지 간병서비스 전문 사회적 기업으로 키울 것"이라며 "이를 위해 2010년까지 해마다 100명씩 간병인을 충원해 사회적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저소득층 환자를 대상으로 간병서비스를 제공하던 무료 간병봉사단은 계속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