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폰서 섹션] 수원종합동물병원‥"작은 생명도 소중해질 권리 있죠"

"우리 다롱이를 꼭 살려 주세요…" 아이의 눈에서는 금방이라도 눈물이 쏟아질 듯 하다.

이렇게 작은 생명도 소중히 하는 마음， 그것이 인간존중의 시작이라 믿고 항상 건강한 마음으로 생명의 존엄함을 느끼게 하는 사람이 있다.

수원종합동물병원(www.animals.co.kr) 김생민 원장이 바로 그 주인공.

애완견은 사람들과 가장 친숙한 동물로， 최근 몇 년 사이 그 수가 부쩍 증가했다.

각종 매체를 통해 아이들의 스트레스와 정서적 안정에 도움을 준다는 보도가 한몫했다.

따라서 애완견의 건강을 돌볼 수 있는 병원을 찾는 일도 '반려동물'이 있는 가정에서는 중요한 일과가 됐다.

김생민 원장이 운영하는 수원종합동물병원은 내과와 외과， 치과， 안과， 피부과를 비롯해 영상진단과， 임상병리과 등 전문화된 진료시스템을 갖춘 몇 안 되는 곳이다.

완벽한 '전문병원 체제'가 바로 수원종합동물병원의 강점이다.

2층에는 진료실， 입원실， 수술실 등의 치료공간이 있으며 1층에는 애견용품 전문 숍과 미용실을 운영해 고객들에게 원스톱서비스와 편의를 제공한다.

또 홈페이지를 통해서는 강아지 관리 요령부터 대소변 가리기， 치아관리， 예방접종， 출산 준비 등 애완견에 대한 상식 등을 게재해 애완견을 처음 기르는 고객들에게 큰 도움을 주고 있다.

김생민 원장은 "애완견시장은 날이 갈수록 고급화， 첨단화 돼가는 추세인데 반해 유기견의 수는 급증하고 있어 안타깝다"며 "애완견을 무작정 기르기 보다는 애완견을 한 가족이라고 생각하는 마음을 가지는 책임의식이 중요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