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러웨이골프가 한국인 전용으로 설계한 신형 드라이버.지금까지 캘러웨이골프가 만든 클럽 중 가장 큰 사이즈인 460cc의 티타늄 헤드를 장착한 이 드라이버는 미국골프협회가 규정한 반발계수(0.83)를 준수하면서도 타사 제품보다 높은 반발력을 갖췄다.


페이스 두께를 부위별로 다르게 한 'CT-VFT' 테크놀로지를 채택했기 때문이다.


X-솔이라는 독특하고 안정된 바닥 디자인 덕분에 어드레스 때 정렬 효과가 크게 향상됐고 유효 타구 면적이 기존 제품보다 약 10% 넓어 방향성이 좋아졌다.


아마추어 골퍼들을 위해서는 일본 그라파이트사 디자인의 고급 샤프트를 달았고 프로 골퍼나 상급자를 위한 투어 모델에는 후지쿠라 샤프트를 채택했다.


캘러웨이골프는 'X' 페어웨이우드 시리즈도 함께 출시했다.


헤드 소재만 3피스 스틸일 뿐 그라파이트사 샤프트를 장착했고 X-솔 기술도 드라이버와 똑같다.


어드레스시 볼과 타깃의 정렬이 용이하며 어떤 라이에서도 볼을 치기 쉽게 만든 것이 특징이다.


15도,17도,19도,21도,23도 등 5종류.드라이버는 53만원,페어웨이 우드는 39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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