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8년 설립이후，주조산업의 핵심인 Pattern의 개발을 시작으로 사형주조， 금형주조 및 진공 정밀주조법을 적용하여 각종 정밀부품을 개발한 삼성정공(대표 김이균？사진？www.ss－precision.com)은 경합금주물， 정밀부품 및 방산용 치공구의 제작，조립에 관한 원천기술과 독자적인 영역을 구축하고 있다. 특히 진공중력주조법(Vacuum Gravity Die Casting Process)을 개발하여 이 기술에 대한 특허를 보유하고， 최근에는 현대， 기아자동차에 소요되는 친환경 기능부품인 배기가스 순환용 EGR Valve housing을 성공적으로 개발하여(주)캄텍을 경유，양산 납품하고 있다. 중대형 엔진에 소요되는 Oil－sump，Intake－manifold등의 부품은 두산인프라코어에 공급하고，또한 (주)한화와 협력하여 핵심 방산품인 MLRS(Multi Launch Rocket System)용 Bulk－head，Hoist－beam을 Permanent Mold casting Process로 개발에 성공하여 100% 수입대체에 성공하였다. 품질최고를 추구하며 고객과의 신뢰를 바탕으로 내실경영을 추구하고 있는 김이균 대표는 "고급인력과 장비를 보강，첨단정밀기계분야의 기술을 지속적으로 개발하므로써 기업경쟁력을 강화시키겠다"고 밝히고，"경금속제품의 전문기업으로 발전하여，경합금소재산업의 발전에 이바지 하고자 한다" 고 덧붙혔다. 금년 1월 벤처기업으로 지정받고， 비철금속분야의 선두주자로 그 미래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