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한편 신한카드사는 이날 20일 서울중앙지법 민사50부에 한국스마트카드(KSCC)를 상대로 "기존에 발급한 후불교통카드 서비스를 중지해서는 안 된다"는 가처분신청을 냈다. 가처분 신청이 받아들여질 경우 앞서 교통카드 서비스가 중지됐던 롯데카드와 현재 협상을 벌이고 있는 카드사들의 서비스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