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로젠, 벡터코어웨어 합병 추진 ‥ 외부평가 계약 입력2006.04.08 16:39 수정2006.04.08 20:1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마크로젠이 유전자치료제 개발업체인 벡터코어에이를 흡수 합병한다. 마크로젠은 20일 벡터코어에이와 합병비율 평가를 위해 태영회계법인과 외부평가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벡터코어에이는 2000년에 생명공학연구원 연구실 벤처로 설립됐으며 유전자 전달체인 벡터를 통한 유전자질환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툴젠 등과 공동으로 후천성면역결핍증(AIDS) 바이러스의 증식을 억제할 수 있는 신기술을 개발하기도 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미래에셋증권, 연일 신고가 경신…해외실적 개선·자사주 소각 효과 미래에셋증권이 연일 52주 신고가를 기록하며 급등하고 있다. 해외법인의 실적 개선 기대와 함께 대규모 자사주 소각 등 적극적인 주주환원책이 상승세에 불을 붙였다.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은 올 들어 18... 2 개인에 팔린 홈플러스 단기채권 2075억 개인투자자에게 팔린 홈플러스 단기채권 규모가 2000억원이 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일반 법인 판매분까지 합친 리테일(소매) 규모는 5400억원이었다. 홈플러스 채권 판매잔액 6000억원 중 대부분이 개인이나 중소기업... 3 美 'R의 공포' 확산…여행·레저 ETF 눈물 미국 증시에 상장된 여행·레저 관련 상장지수펀드(ETF) 수익률이 일제히 하락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정책으로 ‘R(경기 침체)의 공포’가 확산하면서 소비심리가 급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