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리요네(CLSA)증권은 20일 신한지주에 대해 대출 성장과 자산 건전성 향상을 반영해 내년 이익 전망치를 10% 올려 잡는다고 밝혔다. 올해와 내년 대출 성장률을 각각 8.8%와 7%로 추정. 한편 신한은행과 조흥은행 간 합병으로 인한 비용은 올해 정점에 이를 것이며 내년부터 효율성이 향상될 것으로 예상했다.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고 목표가를 4만7000원에서 5만4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