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주택용 태양광 설비 보급을 위해 정부가 설치비의 70%를 지원키로 했습니다. 산업자원부는 지난해보다 137% 증가된 2,156가구(3kW기준) 규모의 일반주택용 태양광을 올해 보급키로하고 가구당 평균 설치단가 2,820만원을 기준으로 설치비의 70%인 1,974만원을 국가가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태양광 설치를 원하는 가구는 평균 설치단가의 30% 수준인 846만원만 부담하면 됩니다. 김경식기자 k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