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 아이칸측이 KT&G 경영에 본격적으로 참여합니다. 오늘 열린 KT&G 주총에서 아이칸측이 추천한 리히텐슈타인 스틸파트너스 대표는 표대결에서 5명의 후보중 최다 득표를 얻어 일반 사외이사로 선임됐습니다. KT&G가 추천한 안용찬 애경 대표는 리히텐슈타인 대표에 이어 2위를 차지해 역시 일반 사외이사로 선임됐습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