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황] (16일) 파라다이스, 2.27% 올라 4500원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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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시장이 3일째 하락하며 650대로 밀렸다.
16일 코스닥지수는 7.90포인트(1.19%) 내린 655.73으로 마감됐다.
기관과 외국인의 동반 '팔자'로 인해 코스닥지수가 이틀째 코스피지수와 반대 행보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도 전반적으로 약세를 보였다.
장 초반 상승세를 보였던 NHN은 1.02% 내렸고,CJ홈쇼핑 휴맥스 포스데이타 다음 등도 하락세를 나타냈다.
반면 LG텔레콤 하나로텔레콤 하나투어 등이 소폭 올랐다.
외국인의 매도세에도 불구,파라다이스가 2.27% 오르며 4500원을 회복했다.
조아제약 산성피앤씨 코미팜 등 바이오 관련주들이 큰 폭으로 내렸다.
256만주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 변경 상장에 따른 물량 부담으로 우리기술이 3일째 하한가를 맞았다.
우리이티아이가 실적 개선 전망에 8일 만에 소폭 반등했다.
전날 미국 바이오기업 투자 소식에 급등했던 휴비츠는 7.58%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