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파라치' 제도가 16일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됐습니다. 첫날인 현재까지 180여건의 신고가 접수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포상금은 복제폰 한대당 10만원으로 수거된 복제폰 수에 따라 200만원 한도에서 지급되며 대규모 불법 유통조직 적발 등 신고 효과가 큰 경우에는 최대 1천만원까지 포상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박준식기자 immr@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