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트 다음커뮤니케이션 야후!코리아 엠파스 파란 등 5개 포털은 오는 23일 오후 1시부터 2시까지 청와대에서 열리는 노무현 대통령과 네티즌의 토론회를 인터넷망으로 생중계한다. 노 대통령과 각 포털에서 선발된 총 5명의 네티즌들은 '양극화 함께 풀어갑시다' 라는 주제를 놓고 토론을 벌이게 된다. 토론자는 각 포털들이 20일까지 선정하기로 했으며 일반 네티즌의 의견수렴을 위해 토론회 개최 전까지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질문을 받기로 했다. 방청객들도 각사별로 20명을 선발한다. 임원기 기자 wonk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