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CJ투자증권 김익상 연구원은 프롬써어티에 대해 연이은 주검사장비 수주로 신뢰도가 제고되고 있다면서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목표주가는 2만5000원. 삼성전자에 대한 매출 비중이 95% 수준임을 감안할 때 삼성전자의 반도체 설비투자에 따른 수혜주로 부각될 것으로 내다봤다. 주검사장비 시장 진입으로 성장 기반을 확보했고 지속적인 실적 개선으로 투자지표 매력도 상승하고 있다고 평가.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