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태평양 기업분할 긍정적-적정가 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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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증권이 태평양 적정주가를 올렸다.
16일 현대 조윤정 연구원은 태평양이 오는 6월 사업회사와 지주회사로 기업 분할을 추진키로 했다고 소개하고 이를 통한 기업가치 상승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번 분할은 핵심사업 역량 강화를 위한 것이며 지배구조 투명성 등의 효과가 예상된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라고 설명.
분할 이후 적정주가가 47만9075원으로 추정됨에 따라 기존 적정주가를 44만원에서 48만원으로 올려잡았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