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8 16:35
수정2006.04.08 20:10
삼성전자가 성능을 대폭 강화한 '하우젠 슈퍼 서라운드 홈멀티에어컨'을 출시했습니다.
이 제품은 실내기 2대를 동시에 가동하더라도 100% 냉방능력을 구현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한 냉방속도를 28% 향상시킨 반면 전력소비량은 대폭 줄였으며 유럽풍의 다마스크 문양을 채용해 인테리어 기능도 한층 강화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1월부터 진행해 온 '하우젠 서라운드에어컨 예약 대축제'를 3월말까지 연장 실시하고 있습니다.
조성진기자 sc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