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노무라는 팬택에 대해 합병 시너지로 전망이 밝아졌다고 평가하고 중립이던 투자의견을 매수로 상향 조정했다. 적정주가 7850원. 노무라는 "휴대폰 내수시장 회복에 따른 수혜를 입을 만한 포지션을 갖고 있는 가운데 1분기부터 흑전후 올해 견고한 수익 모멘텀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