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15일 네패스에 대해 2분기부터의 성장성을 감안할 때 1만5000원대 이하에서 적극 매수 전략이 여전히 유효하다고 판단했다. 매수 의견과 목표가 2만4000원을 유지. 패키징 설비 이전 관계로 1분기 가동율은 평균 85%대비 저조한 70% 미만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돼나 1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69% 상승한 366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했다. 1분기 영업이익률은 12.1%로 전망하나 설비투자가 마무리됨과 동시에 2분기부터 15%대로 회복될 것으로 예상.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