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R&D시대] 역시 삼성전자! 43개로 기업연구소 가장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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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연구소를 가장 많이 갖고있는 기업은 삼성전자로 43개이며 그 다음으로 LG전자가 28개를 갖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회장 허영섭)가 발간한 산업기술백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말 현재 5개 이상의 연구소를 보유한 기업은 20개사였으며 이중 5개사는 10개 이상의 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기업들이 이처럼 연구소를 늘리는 것은 다양한 사업 분야에 따른 신규 연구분야가 늘어나고 많은 사업장에서 연구개발 활동이 펼쳐지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10개 이상의 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는 기업들은 이 밖에 현대자동차(15개) 대우일렉트로닉스(13개) 삼성전기(10개) 순으로 각각 조사됐다.
장원락 기자 wrj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