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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나들이] '사진발' 잘받는 화장법 ‥ '핫 핑크 + 화이트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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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따뜻한 봄햇살을 받으며 즐기는 나들이의 백미는 친구,연인과 함께 찍는 사진이다. 봄 나들이의 멋진 추억을 오래 간직할 수 있도록 '사진발' 잘 받는 화장 노하우를 정리해 본다. 사진 찍을 때 자연스럽고 사랑스러운 느낌을 살려주는 대표적인 컬러는 핑크다. 핑크는 순수하고 청순한 이미지부터 과감하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까지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기 때문이다. 올 봄 대표 컬러는 '핫핑크'(진분홍).올 봄 유행 패션인 '화이트 룩'과도 절묘하게 맞아 떨어진다. 귀엽고 낭만적인 분위기와 함께 화려함까지 표현할 수 있어 자칫 밋밋해지기 쉬운 화이트와 매치시키기 가장 좋기 때문이다. 밝고 화사한 핫핑크를 사용한 메이크업으로 단체 사진에서도 한 눈에 들어오는 '군계일학'이 돼보는 것은 어떨까. 베이스 메이크업은 촉촉하면서도 반짝이는 피부 표현에 주안점을 둔다. 밝은 톤의 메이크업 베이스와 파운데이션을 얇게 펴 발라 깨끗하고 맑은 피부 톤으로 표현하는 게 키 포인트다. 밀착력이 좋은 파우더로 얼굴 전체를 가볍게 살짝 두드려 주고 연한 핑크빛 블러셔를 볼 뼈 부위에 둥글게 발라주면 더욱 사랑스런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메이크업 브라이터를 T존 부위와 눈 밑에 얇게 발라 자연스럽게 하이라이트가 생기게 하면 사진 촬영시 이목구비가 더욱 선명해 보인다. 눈 화장은 연한 크림색 섀도를 눈두덩 전체에 얇게 펴 발라 투명하면서도 촉촉하고 광택감있게 표현하자.단 지나치게 펄감이 많은 제품은 오히려 사진 찍을 때 눈이 부어보일 수 있다는 점에 주의한다. 사진 잘 받는 또렷한 눈을 만들어 주려면 마스카라 사용은 필수.눈썹 한올한올 꼼꼼하게 발라 또렷하고 선명한 눈매를 연출한다. 가장 중요한 입술 화장이다. 활기차고 감각적으로 표현하는 것이 좋다. 올봄 유행하는 반짝이는 핫 핑크 컬러의 립스틱이나 립글로스를 바르고 입 꼬리를 올려 활짝 웃어보자.단연 당신의 얼굴이 밝고 환하게 돋보일 것이다. 입술선은 살리지 않는 게 한결 자연스럽다. 핫핑크 립스틱을 입술 양쪽 가장자리와 가운데 세 부위별로 나눠 톡톡 찍어바른 후 손가락으로 살짝 문질러주며 펴발라 주면 입술에서 베어 나오는 듯 맑고 선명한 컬러를 연출할 수 있다. 이방실 기자 smil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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