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증권이 현대미포조선 목표가를 상향 조정했다. 14일 서울 조인갑 연구원은 현대미포조선에 대해 PC선박이 상반기에 추가적으로 수주될 전망했다. 이는 석유수요 증가와 고유가로 인해 PC선박을 비롯한 TK선에 대한 수요 증가가 예상되기 때문. 목표가를 5.1% 상향 조정한 9만300원으로 제시하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