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상선이 미국 서부의 롱비치항에서 운영 중인 현대상선 전용 터미널 CUT가 미국에서 가장 안전한 터미널로 선정됐습니다. 현대상선은 "태평양해운협회 PMA가 매년 미국 서안 각 항만의 터미널들을 대상으로 안전성을 평가해 수여하는 '2005년도 최우수 안전상'을 수상했다"며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1위를 차지하며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터미널로 공인받게 됐다"고 덧붙였습니다. 한정연기자 jy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