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계 한류 열풍이 계속되며 지난해 수출이 4000억원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보도에 박준식 기잡니다. 지난 2005년 우리나라 온라인이 세계 시장을 석권했습니다. 세계시장 점유율은 30%에 달했고 이용자만 1억명이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씨지)온라인 게임 수출 규모 01 1억3천만달러 05 3억4천만달러 수출도 꾸준히 증가해 지난 2001년 1억3000만달러였던 것이 지난해 3억4000만달러로 성장했습니다. 게임사마다 고르게 수출이 증가했다는 점도 눈에 띄는 대목입니다. (수퍼)웹젠 “썬” 수출 최고가 기록 웹젠의 ‘썬’ 은 지난해말 127억원, 러닝 개런티 22%라는 역대 최고 조건으로 중국에 수출됐습니다. 한빛소프트의 ‘그라나도 에스파다’는 총 11개 국가와 수출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계약금 120만달러와 앞으로 2년간 매출 30%를 로열티로 받는 조건과 인센티브 160만달러를 보장 받았습니다. (수퍼)윈디소프트, 중국 수출 확대 윈디소프트는 3종의 게임을 중국 업체에 500만불에 수출하는 계약을 마무리중입니다. 손오공은 홍콩을 집중 공략했습니다. 순수 판권료 300만달러와 매출액 29%를 로열티로 받습니다. 아라곤네트웍스는 일본 판로를 개척해 상반기부터 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와우티브뉴스 박준식입니다. 박준식기자 immr@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