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8 16:32
수정2006.04.08 20:09
예탁금이 나흘째 감소하며 11조5천억원대로 내려갔고 미수금도 동반 감소했습니다.
13일 한국증권업협회에 따르면 10일 기준 고객 예탁금은 지난 주말보다 2천534억원 급감한 11조5천698억원을 기록, 지난해 11월7일 11조4천913억원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보였습니다.
한편 위탁자 미수금도 51억원 줄어든 1조7천703억원을 기록하며 사흘째 감소세를 이어갔습니다.
차희건기자 hgcha@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