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알제리 비즈니스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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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과 함께 아프리카를 방문 중인 우리나라 경제사절단이 한-알제리 비즈니스 포럼을 개최하고 에너지와 건설 업종의 양국간 협력 방안을 중점 논의했습니다.
현지시간 12일 알제리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포럼에는 노 대통령과 아메드 우야히야 알제리 총리를 비롯해 강신호 전경련 회장, 이태용 한-알제리 경협위원장 등 양국 기업인 250명이 참석했습니다.
알제리 측은 천연가스, 석유 등 자원개발 프로젝트에 보다 더 많은 한국 기업들이 투자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한국 기업인들은 알제리의 사회간접자본 확충 사업 관련 엔지니어링 분야에 진출 가능성을 타진했습니다.
최근 들어 알제리에는 적극적인 경제 개발 정책을 펴고 있으며 대우, 대림, 경남기업 등 소수의 국내기업들이 건설, 석유화학 분야에 성공적으로 현지에 진출해 있습니다.
이런 점에서 재계는 이번 방문을 통해 알제리를 우리 기업들의 대북아프리카 진출의 전진기기로 활용하고 경제협력 파트너로 새로운 관계를 마련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한편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는 알제리수출진흥기관(ALGEX)와 교역 및 투자확대를 지원하기 위한 협력의정서를 체결한 것을 비롯해 한국전력, 한국지질자원연구소 등이 알제리 기관과 다양한 협력의정을 맺었습니다.
조성진기자 sccho@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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