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진로발효 (018120) - 소주소비 증가와 판가인상으로 '06년 실적 개선 전망...현대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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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발효 (018120) - 소주소비 증가와 판가인상으로 '06년 실적 개선 전망...현대증권
- 투자의견 : BUY(유지)
- 적정주가 : 26,500 원
2005년 실적은 원가상승 등으로 예상을 하회했지만, 2006년은 수량증가 및 판가인상 효과가 기대되어 큰 폭의 실적개선이 전망됨. 2006년 큰 폭의 실적개선 및 우수한 수익성을 반영해 적정주가를 기존 23,500원에서 26,500원으로 상향조정하고, 투자의견 BUY를 유지함.
2005년 매출은 수량증가에 힘입어 652억원으로 전년대비 5.2% 증가했지만, 원재료비 상승과 수선비 증가로 영업이익 125억원으로 전년대비 21.4% 감소함. 특히 2005년은 고가의 국산 원재료 투입비중 상승과 수입산 조주정의 가격상승으로 원가부담이 높아져(전년대비 매출총이익율 2.9%p 하락) 수익성이 둔화됨.
2006년에는 소주소비 증대로 주정수량이 전년대비 3.3% 증가하고, 평균 5.8%의 판가인상 영향으로 매출액은 기존 추정치대비 0.8% 개선된 719억원(전년대비 10.4% 증가), 영업이익은 원재료비 상승분이 상쇄될 것으로 기대되어 기존 추정치대비 1.4% 개선된 202억원(전년대비 61.5% 증가)으로 2006년 실적은 큰 폭으로 개선될 전망임.
동사의 전방산업인 소주시장의 2006년 전망은 '순한소주’경쟁이 심화될 전망임. 이는 하이트맥주로 인수된 진로의 시장지배력 확대에 대항하기 위해 두산을 비롯한 소주제조사가 저도주(기존 21도 -> 신규 20도)를 경쟁적으로 출시함에 따라 신제품 출시효과가 기대됨. 이에 따라 소주시장은 전년대비 3%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주정 소비는 전년대비 2.9% 증가할 전망임.
특히, 주정은 출하량 기준 소주와의 상관계수가 0.98 수준으로 소주 소비에 거의 동행하고 있어, 2006년 소주 소비량 증가에 따른 직접적인 수혜가 기대됨. 또한 원재료비 상승요인을 반영해 주정판가가 평균 5.8%(복합가격 기준) 인상됨에 따라 전년대비 수익성이 개선(전년대비 영업이익율 8.9%p 상승)될 전망임.
동사의 적정주가를 기존 23,500원에서 26,500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 BUY를 유지함. 적정주가 산출은 2006년 시장평균 PER 10.5배를 적용했는데, 이는 1)수량증가 및 판가인상으로 2006년 큰 폭의 실적개선이 기대되고, 2)영업이익율과 ROE가 각각 28%, 24% 수준으로 시장평균대비 수익성이 우수하며, 3)업계 1위의 시장점유율과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확보하고 있기 때문임.
동사의 주가는 2006년 예상 PER 6.7배(시장대비 36% 할인) 수준으로 아직도 저평가되어 거래되고 있음. 동사의 주가 할인요소였던 낮은 유동성이 점차 개선되고, 배당금이 지속적으로 증가(‘04년 175원에서 ‘05년 325원으로 증가, 배당성향 15%에서 18%로 증가)할 것으로 보여 할인율 축소가 가능할 전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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