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코전자 우량자산가치+실적모멘텀"-한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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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한양증권은 아비코전자 탐방자료에서 본격적인 디지털 시대를 앞두고 전방산업 호조에 따른 실적 모멘텀이 부각될 것으로 내다봤다.
김연우 연구원은 "디지털 방송의 본격적인 개막과 월드컵 특수 등으로 휴대폰과 디지털 TV의 수요증가가 예상되는 가운데 기타 가전제품 및 정보통신 기기, 자동차용 전장부품 시장 확대는 실적 모멘텀에 긍정적일 것"으로 전망했다.
또 해외 증설 및 원재료 자체 생산으로 원가절감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했다. 회사측이 올해 전년대비 314.6%의 영업이익률 증가를 예상하고 있다며 이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
이어 우량 자산가치와 배당 메리트에도 관심을 가질 것을 조언.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