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사고 규명 및 사과하세요 얼마 전 롯데월드에서 놀이기구 '아틀란티스'를 타던 직원이 추락사하는 사고가 발생해 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롯데월드측은 변명에만 급급하고 있어 네티즌들은 정확한 사과나 해명을 요구하는 청원을 요청했습니다. 관련 청원은 7일 발의한 이후 4일 만에 목표인원 2000명을 넘기고 2065명이 서명한 상태입니다. -일을 덮으려고만 하지 말고 사과를 하세요. 덮는 것.그것이 바로 문제입니다. 그것이 롯데의 이미지를 깎아먹지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이디:하나) -롯데라는 기업이 실망스럽습니다. (김수진) -맞아요. 전에도 사고 있었잖아요! 반복되는 사고 철저히 조사해주십시오!(봄봄) ◆가정환경 조사서 못쓰겠다 폐지하라 지금도 중·고교에서는 매 학기가 시작될 때마다 부모님의 직장과 직위,근무처 등을 기입하는 '가정환경조사서'를 나눠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부모님의 학벌이나 지위,재산 정도에 대한 정보가 과연 학생들을 지도하는 데 얼마나 효용성이 있는지에 대해서는 의문입니다. 오히려 이러한 조사로 인해 상처를 받게 되는 학생들에 대한 걱정이 앞섶니다. 인터넷에서는 가정환경조사서를 폐지하자는 네티즌 청원이 진행되고 있으며,10일 현재 1799명이 서명했습니다. -쓸 때마다 기분 나쁩니다. 안 그래도 선생님들 편애가 이만 저만이 아닌데 왜 이런걸 작성하라고 하는지.정말 이런 것으로 아이들을 다른 시각으로 볼까 그게 싫더라고요. 서명합니다. (손톱달) -맞아-_- 직위 어이 없었다. 부모님이 사장,회장이면 어떻게 좀 해보려고? =_= 폐지까진 아니어도 쓸데없는 건 좀 없애자! (아기별) -훈련소 가도 아빠가 국회의원인 사람 말하라는데.직위란 게 참-_-(KIN) ◆2006 독일 월드컵에서 신인왕은 누가 탈까? 최근 FIFA에서 선정한 21세 이하 선수 중 잠재력이 높은 선수로는 1위 호비뉴,2위 메시,3위 루니였는데요. 아고라에서는 이와 별개로 2006 독일월드컵 신인상 수상자를 점쳐보는 설문이 이뤄졌습니다. 총 751명이 참가한 가운데 웨인 루니가 54.7%(411명)의 지지로 1위,리오넬 메시가 20.0%(150명)로 2위에 선정됐습니다. -정말 공정하게 루니입니다. 골 결정력,패싱 등 다른 선수보다 절대 낮지 않습니다. 루니는 그 나이에선 당대 최강.(한익재) -저는 어린 나이에 스페인에서 활약하고 있는 '신성' 리오넬 메시에게 한 표를 주겠습니다. (주요한)미디어다음 아고라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