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SE 세계지수에 국내 5개 종목이 신규로 포함된 반면 2개 종목이 제외된 것으로 전해졌다. 9일 대우증권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열린 FTSE의 아시아태평양지역 2월 정례 회의에서 국내 상장 종목 중에서는 현대오토넷,한화,글로비스,웅진코웨이,SBS 등 5개 종목이 신규로 포함됐다. 반면 전기초자레인콤 등 2개 종목은 제외됐다. 이 같은 종목 변경은 20일부터 적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