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다스 가파른 턴어라운드 진행 중..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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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대신증권 봉원길 연구원은 위다스에 대해 1분기를 포함한 상반기 실적이 빠른 개선 추이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실적 개선세를 감안할 때 타 중계기 업체 대비 상대적 가격 매력이 있는 것으로 판단.
KTF향 중계기 전문 업체로 지난 4분기 이후 가파른 턴어라운드가 진행되고 있다면서 올해 실적 목표인 매출 705억원과 영업이익 142억원은 달성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본격적인 수주가 실적 개선을 뒷받침하고 있으며 올 들어서도 2월 중 두차례에 걸처 KTF로부터 138억원 규모의 추가 수주가 이루어졌다고 설명.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