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천NCC는 8일 김당배 대림코퍼레이션 부사장을 공동 대표이사 사장으로,이신효 한화석유화학 전무를 공동 대표이사 부사장으로 각각 선임했다. 여천NCC는 대림과 한화가 50 대 50으로 합병한 석유화학 통합법인으로 국내 최대 규모의 에틸렌 업체다. 정태웅 기자 redae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