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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요일 첫고객은 지점장이‥" 김종열 하나은행장 지시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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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비보다는 조자룡이 돼라.' 김종열 하나은행장이 '조자룡 지점장론'을 주창하며 감성경영과 성장경영을 본격 선언하고 나서 화제다. 김 행장은 최근 여의도 대한투자증권빌딩 대강당에서 서울·경기 지역 지점장 및 본점 부실장 56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지점장중심 경영 워크숍'에서 "지금까지는 장비 같은 싸움 잘하는 장수를 선호했는지 모르지만 이제는 고객과 직원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조자룡 같은 지점장이 많이 나와야 한다"고 말했다. 삼국지에서 장비가 맹장이라면 조자룡은 지략과 인품까지 겸비한 최고의 장수로 꼽힌다. 김 행장은 존경받는 지점장이 되기 위한 행동강령으로 "매주 월요일 첫 고객은 객장에서 지점장이 직접 맞이하라"고 특별 지시했다. 객장에서 부하직원의 앞모습을 봐야 그들의 감성과 마음을 살필 수 있다는 지론에서다. 김 행장은 또 "지난해까지는 리스크 관리와 건전성 중심 경영을 폈으나 올해부터는 규모 확대를 위한 성장 경영에 나서겠다"고 밝혀 신한 우리 하나은행 간 치열한 '빅2' 전쟁을 예고했다. 한편 하나은행은 지점장 중심 경영 선언에 발맞춰 8일부터 1년 이상의 신규 기업대출에 대해선 지점장 전결로 0.5%포인트까지 금리를 감면해줄 수 있도록 했다. 또 무역금융과 구매자금대출 등 결제성 대출의 경우 0.3%포인트까지 금리를 깎아줄 수 있는 권한도 내렸다. 유병연 기자 yoob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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