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스위스,"亞 이동통신..중국·한국 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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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디스위스증권은 아시아 이동통신 업종 중 중국과 한국을 여전히 선호한다고 밝혔다.
8일 CS는 아시아 이동통신 업종의 주가 움직임이 지난 3개월 간 소폭 개선되기는 했으나 아직 투자의견을 상향 조정할만큼 충분히 매력적이지는 않다고 평가했다.
2월 업종 수익률이 절대적인 수준에서 보합을 유지했으나 실질적으로 시장을 1.7% 하회했다고 설명.
업종 투자의견을 시장비중으로 유지했다.
여전히 저평가돼 있거나 방어적인 종목들을 선호한다고 설명하고 중국 이동통신주들의 경우 3G 관련 기대감이 지속적인 상승 동력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자본 관리도 또 다른 테마가 될 수 있다면서 청화텔레콤의 자사주 매입이 주가 상승을 뒷받침했듯이 파이스톤(Far EasTone) 역시 비슷한 가능성을 갖고 있다고 평가.
파이스톤과 텔스타, SK텔레콤, LG텔레콤을 최선호주로 유지하는 한편 상반기 실적 부진이 예상된다는 점에서 스마톤(SmarTone)을 비선호 종목 리스트에 추가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