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남상태 사장, 대우조선해양 새 사령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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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우조선해양 새 대표이사에 남상태 사장이 선임됐습니다. 남 사장은 전임 정성립 사장의 경영목표를 이어 올해 수주 1백억달러 달성에 주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성태 기자입니다.
기자> 남상태 사장이 세계 수위권인 대우조선해양의 새 사령탑이 됐습니다. 대우조선해양은 7일 정기주주총회 직후 열린 이사회에서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재무통인 남상태 사장은 지난 79년 대우조선에 사원으로 입사해 CEO에까지 올랐으며 특히 지난 2000년 소액주주들의 반발이 컸던 출자전환 관련 주총을 성공적으로 통과시켜 신임을 얻었습니다. 당시 재무통답지 않게 직접 소액주주들을 한명 한명 만나 설득했다는 후문입니다.
신임 남 사장은 이사회가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전임 정성립 사장이 세운 경영목표를 이어받아 “올해 수주 1백억달러를 달성하고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에 힘을 쏟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대우조선해양 매각 작업에 대해서는 “연말께부터 시작될 것”이라며 “투기적인 헤지펀드보다는 ‘기업을 사랑하는 곳’에 매각됐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대우조선해양은 이미 젊고 책임있는 조직으로 개편했다며 당분간 조직개편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와우TV뉴스 박성태입니다.
박성태기자 stpark@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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