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전화연결]코스피 1320선 하회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앵커] 증시가 반등 하루만에 큰 폭으로 하락하며 1320선 아래로 밀렸습니다. 현장에 취재기자 나와있습니다. 유미혜 기자 자세한 시장 마감소식 전해주시지요 [기자] 외국인의 매도와 프로그램매물이 지수를 끌어내렸습니다. 오늘 코스피는 글로벌 금리 인상 우려에 28.09포인트 떨어진 1316.67을 기록하며 1320선 아래로 밀렸고 코스닥도 11.11포인트 하락한 658.45로 660선을 하회했습니다. 미국과 일본 등 해외증시의 하락과 미국의 금리인상 전망 등이 투자심리를 위축시켰습니다. 개인의 매수에도 불구하고 사흘째 매도세를 이어간 외국인이 1400억원이나 주식을 팔았습니다. 업종별로는 증권업과 전기전자업의 약세가 두드러졌습니다. 종목별로는 삼성전자가 4.41% 떨어진 62만9000원에 장을 마쳤습니다. 하이닉스반도체가 낸드 플래시 메모리 가격 하락에 따른 실적 우려감에 6% 가까이 급락했습니다. 기타 포스코 한국전력 현대차 등 시총상위종목들이 일제히 빠졌습니다. 반면 조류 인플루엔자 확산으로 오양수산, 한성기업, 사조산업 등 수산물관련주가 강세를 보였습니다. 코스닥시장에서도 NHN 다음 아시아나항공 CJ홈쇼핑 등이 하락했습니다. 전문가들은 트리플 위칭데이와 금통위 회의, 그리고 일본 통화정책회의 등 중요한 이벤트를 앞두고 변동장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지금까지 증권선물거래소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유미혜기자 mhyu@wowtv.co.kr

    ADVERTISEMENT

    1. 1

      "자산 '5억' 찍는 시점은…" 세대별 '생존 전략' 이렇게 달랐다 ['영포티' 세대전쟁]

      국민연금에 대한 불신이 임계점을 넘었다. 올해 3월 '더 내고 더 받는' 국민연금 개혁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으나, 청년층 사이에서는 "국가가 운영하는 '폰지 사기' 아니냐"는...

    2. 2

      '금'보다 2배 뛰었다…"없어서 못 팔아" 가격 폭등에 '우르르'

      국제 은(銀) 가격이 폭등을 거듭하며 온스당 78달러선까지 넘어섰다. 26일(현지시간) 현물 은 가격은 하루 동안 9% 급등하며 78.53달러를 기록해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은값은 올해 들어서만 160...

    3. 3

      "하루만 맡겨도 돈 번다" 재테크족 우르르…'100조' 뚫었다

      증권사의 확정금리형 상품도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만기가 짧은 안전자산에 돈을 맡겨 단기 수익을 확보하려는 수요가 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종합자산관리계좌(CMA) 잔액은 이달 23일 기준 1...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