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과 기술보증기금은 전략적제휴 및 사업장분양자금 지원협약을 맺고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에 대해 3천억원의 자금을 지원합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혁신형 중소기업이 기술개발과 사업화과정에서 필요한 운전자금과 시설자금을 팩키지로 묶어 지원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대출한도는 사업장분양 및 신축의 경우는 업체당 최대 100억원, 이들 기업에 대한 초기운전자금의 경우 70억원 까지 지원합니다. 한편 업체당 대출 최고한도는 100억원이며 대출기간은 최대 10년 상환방법은 일시상환과 분할상환 모두 가능합니다. 대출 대상은 하나은행 또는 기술보증기금이 추천한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입니다.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