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리요네(CLSA)증권은 7일 토픽스 음식료 업종(TPFOOD)이 또 다른 방어주가 될 수 있다면서 아시아맥주를 매수 추천했다. 전기가스 업종처럼 절대적인 수준은 아니나 음식료 업종 지수가 그 동안 토픽스 대비 상대적으로 강세를 보여 왔다고 소개. 특히 최근 상승장에서 토픽스의 주가 수익률은 10%였던데 반해 음식료업 수익률은 33%를 기록했다고 덧붙였다. 방어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 2월에는 심리적 저항선인 954~957포인트를 넘어섰으며 추세 상승을 지속하고 있다고 판단. 특히 기린맥주가 저항선을 시험하고 삿포로홀딩스가 급등하는 등 음료주들이 뚜렷한 강세를 보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