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중견 에너지화학업체 3세경영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앵커]
중견 에너지·화학 업체들이 30대 3세들을 경영에 속속 참여시키고 있습니다. 3세경영체제가 본격적으로 갖춰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조현석 기자입니다.
[기자]
대성산업을 주력으로 하는 대성그룹이 3세경영체제 본격 구축에 나섰습니다.
김영대 회장의 장남인 정한씨가 대성산업 상무로 근무하고 있는데 이어 지난 2일 3남인 신한씨도 대성산업가스 이사로 발령, 경영에 참여했습니다.
"어떤 업무를 맡으시나요?
기획이사입니다. 산업가스에.."
국내 최대 도시가스 공급업체인 삼천리도 본격적인 3세경영에 시동을 걸었습니다.
삼천리는 최근 이만득 회장의 장조카인 이은백 부장을 해외사업 이사대우에 승진발령했습니다.
고 이장균 명예회장의 장손이자 작고한 이천득 부사장의 아들인 이 이사대우는 MBA을 마치고 2004년 삼천리에 입사해 기획, 재무 등의 업무를 하면서 경영수업을 받아왔습니다.
동양제철화학도 이수영 회장의 장남 우현씨를 지난해 전략기획본부장으로 경영 일선에 나서게 했습니다.
우현씨의 동생인 우정씨가 계열사인 불스원 사장으로 있지만 이 회장의 장남이 경영에 참여한 데 대해 업계에서 3세 경영체제 준비를 위한 포석이라는 분석을 내놓고 있습니다.
와우TV뉴스 조현석입니다.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