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서기를 꿈꾸던 소년의 CEO 성공기‥'백만불짜리 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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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골에서 면서기를 꿈꾸던 소년,삼성물산 입사 후 30대 초반 과장,적자에 허덕이던 삼성GE의료기기 사장으로 6년간 연평균 45%의 놀라운 매출성장 기록,GE코리아 최고경영자….
이채욱 GE코리아 회장의 삶은 열정 그 자체라고 할 수 있다.
자신의 성공 비결을 담은 책 '백만불짜리 열정'(랜덤하우스중앙)에서 강조하는 것의 1순위도 '열정'이다.
여기에 '겸손''자기혁신''따뜻한 배려'를 합한 것이 바로 성공의 4대 요소라고 그는 말한다.
그의 열정은 '작심삼일형 흥분'이 아니라 외부 상황에 휘둘리지 않고 차근차근 목표를 이루어가는'현명한 열정'이다.
또 스스로를 앞으로 이끄는 강력한 에너지다.
자신을 리드할 줄 아는 열정적인 리더는 그 과정에서 에너지를 조직원들에게 저절로 내뿜어 그들의 열정까지 일깨운다는 것.
GE의 파울로 프로스크 부회장이 삼성 이건희 회장에게 편지를 써서 전격 스카우트한 '사건'에서 보듯 그는 샐러리맨 성공 신화의 주인공이다.
그의 얘기에 수많은 후배 직장인들이 눈빛을 반짝이는 이유는 '살아있는 멘토링'의 강렬한 에너지를 배울 수 있다는 점.그는 이 책에서 직장인뿐만 아니라 인생의 리더로서 꼭 알아야 할 성공의 조건을 일러준다.
협상력을 높이는 법과 인간관계의 노하우,스스로 행운을 만드는 오픈 마인드,현장감각을 잃지 않는 법,중요한 결정을 내리기 전에 반드시 점검해야 할 요건,긍정적인 태도의 힘,3년이나 5년,10년 후 인생의 로드맵을 짜는 법,직관과 통찰력을 겸비하는 법,대한민국 대표 CEO들에게서 배우는 '베스트 프랙티스' 등 자신이 터득한 노하우들도 공개한다.
272쪽,1만원.
고두현 기자 kd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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