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의 남자' 이준기씨 애니콜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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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영화 '왕의 남자'에 출연해 인기가 높아진 배우 이준기씨(24)가 삼성전자와 1년 계약을 맺고 애니콜 휴대폰 광고 모델로 나온다.
이씨는 애니콜 모델로 선정된 후 "무명배우 시절부터 최고의 스타들이 거쳐간 애니콜 광고 모델을 동경해왔다"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현재 애니콜 광고 모델로 이효리 문근영 에릭 권상우 등 톱스타들을 기용하고 있으며 '애니모션''애니클럽' 등 실험적인 광고 시리즈를 내놓아 주목받고 있다.
김동욱 기자 kim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