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커뮤니케이션이 제주 글로벌미디어센터 설립을 기반으로 미디어 플랫폼 사업을 강화라는 중장기 비전을 밝혔습니다. 보도에 박준식기잡니다. 다음커뮤니케이션이 올해부터 다양하고 독창적인 미디어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수퍼)’컨버전스미디어’ 서비스 제공 모바일과 디지털카메라, 그리고 인터넷을 통해 네티즌이 제공한 다양한 동영상을 재가공해 새로운 형태의 콘텐츠를 서비스한다는 계획입니다. 다음은 제주글로벌미디어센터를 이러한 차세대 성장 동력을 구체화시키는 전진기지라고 설명했습니다. (인터뷰)석종훈 미디어부문 대표 "2년간 준비한 제주프로젝트 완성, 미디어플랫폼 기반한 사업 본격전개" 독일 월드컵 중계는 사실상 다음이 제공하는 미디어 서비스의 첫번째 사업이라는 점에서 조직 안팎에서 다양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수퍼)월드컵 중계 준비 완료 제주글로벌미디어센터내에 방송 스튜디오를 갖추고 인터넷과 모바일 중계방송 콘텐츠 확보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마니아 네티즌이 중계와 해설을 하는 방법을 논의중으로 모바일 부문의 중계권은 재판매할 계획도 수립했습니다. 컨버전스 미디어라는 새로운 트렌드를 접목해 다음이 제공하는 첨단 동영상 검색 서비스가 어떤 모습일지 경쟁 포탈사는 물론 네티즌들의 관심은 높아만 가고 있습니다. 와우티브뉴스 박준식입니다. 박준식기자 immr@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