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레드닷 디자인상' 20개 부문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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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세계적인 디자인상을 대거 수상하며 프리미엄 디자인 경쟁력을 재확인했습니다.
LG전자는 올해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dot Design Award)'에서 총 20개의 상을 받았습니다.
'레드닷 디자인상'은 'iF 디자인상'과 함께 유럽 양대 디자인상의 하나로 수상 제품은 'reddot' 인증 마크 사용과 함께 세계적 디자인 우수성을 인정받게 됩니다.
LG전자는 PDP TV, 핸드폰, 모니터, 세탁기 등 거의 가전 전 부문에서 수상했으며 특히 와이드 노트북 T1시리즈와 세계 최초 벽걸이형 프로젝터는 최고상인 'Best of the Best'를 받았습니다.
또한 50인치 PDP TV, LCD모니터, 벽걸이 프로젝터, AV센터 등은 iF디자인상에 이어 레드닷 디자인상까지 수상해 디자인 경쟁력을 과시했습니다.
올해 레드닷 디자인상은 전세계 40여 개국 2,000여점 이상이 출품돼 경합을 벌였으며LG전자는 업계 최다 수상기업으로 기록됐습니다.
LG전자 CTO 이희국 사장은 "감성적 디자인을 앞세워 글로벌 톱 디자인 달성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조성진기자 sc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