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강원랜드 비중확대↑..목표가 2만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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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증권이 강원랜드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상향 조정했다.
2일 JP모건은 강원랜드에 대해 실망스런 4분기 실적과 불법 카지노의 잠재적 위험, 더딘 실적 모멘텀 등 부정적 요소가 주가에 이미 반영됐다고 평가했다.
스키 리조트 개장과 카지노 시설 확장 등으로 내년부터 실적이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판단.
한편 올해 월드컵 효과를 감안해 주당순익 전망치를 1% 내린 1369원으로 수정한 반면 내년은 6.6% 올린 1536원으로 제시했다.목표가는 2만3500원을 내놓았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