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증권이 국도화학 투자의견을 매수로 제시했다. 2일 메리츠 유영국 연구원은 국도화학의 올해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40.2% 증가한 202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돼 강력한 실적 모멘텀이 전망된다고 밝혔다. 2000년~2005년 평균 41%의 높은 배당성향을 기록하고 있어 향후 수익 증대시 배당증가 가능성이 높아 중장기 투자관점으로도 매력적이라고 판단. 목표가는 2만원.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