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기업협회가 2006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새로운 임원진을 구성했습니다. 새로운 회장단 18명, 이사단 28명, 총46명으로 구성되고 회장은 조현정 비트컴퓨터 회장이 계속 맡게되며 수석부회장에는 백종진 한글과컴퓨터 대표, 김태희 케이블렉스 대표 외에 박성찬 다날 대표와 남민우 다산네트웍스 대표가 새로 합류했습니다. 벤처협회는 여성 임원을 제외한 모든 회장단이 코스닥 대표 기업으로 구성되어 협회의 대표성이 더욱 공고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김민수기자 m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