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제네바모터쇼에서 중형 스포티 웨건 컨셉카 '제너스'를 처음으로 공개했습니다. 이 차는 휠베이스가 길고 바퀴와 범퍼의 간격이 짧아 승차감이 좋고, 분리형 시트와 인출식 화물적재함을 탑재해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