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이 기업 국민 우리 조흥 등 15개 은행을 통해 판매하는 '수호천사 꿈나무 플랜보험'은 자녀들의 건강과 교육을 걱정하는 부모의 마음을 담은 방카슈랑스 전용 보험이다. 보험이 가진 보장의 장점과 은행상품이 가진 저축성 기능까지 두루 갖춰 15세 이하의 자녀를 둔 부모에게 안성맞춤이라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자녀가 성장해 독립할 때까지 필요한 다양한 목적자금을 마련하고,또 다양한 위험에 대비하는 데 적합한 상품이라는 얘기다. 이 상품은 금리 연동형으로 연 4.9%(2006년 2월 현재)의 이율이 적용되며 최저보증이율 연 3.0%로 안정적인 수익률을 보장한다. 특히 저축수익률은 업계 최고 수준을 자랑한다. 저축플랜형 선택시 최고 295.1%(적립형),330.7%(거치형)의 수익률을 얻을 수 있게 된다. 또 연 4회의 중도인출이 가능하며(유니버설플랜 선택시 연 12회) 추가로 수시입금도 할 수 있다. 태아부터 가입할 수 있는 이 상품은 장애아 미숙아 출산까지 보험혜택이 적용돼 출산을 앞둔 부모의 걱정을 덜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 어린이,청소년 전용 보험 기능을 강화해 질병 및 재해보장 기능,고액치료비 관련 암과 어린이·청소년 특정질환(결핵,천식,창자간염질환,헤르니아 등)의 보장이 강화된 것도 특징이다. 고객치료비 관련 암으로 진단받을 경우 5000만원,조혈모세포 이식수술비 1000만원 등을 보장해 주며,결핵이나 천식 등과 같은 어린이·청소년 특정 질환 수술비로 100만원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