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으나 제조업체들의 체감경기는 오히려 더 나빠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이 지난 10일부터 21일까지 전국의 2천929개 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해 28일 발표한 '2월 기업경기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달 제조업의 업황실사지수(BSI)는 81로 지난달에 비해 6포인트 떨어졌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