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그룹 코리아가 경기도 이천에 수입차중에서는 최대인 5천평 규모로 부품전문 물류센터를 열었습니다. 이천 물류센터는 하루에 평균 1,200건의 부품 주문을 처리할 수 있으며 독일 본사, 아시아 테크니컬 센터에 직접 시스템으로 연결돼 실시간 재고조회와 부품 공급이 가능해졌습니다. BMW코리아의 김효준 사장은 "BMW그룹은 목표의 하나로 고객만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직원들에게 좋은 작업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최고의 부품과 함께 최상의 고객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박성태기자 st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