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그룹은 국내외 식자재 유통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27일 이창근 전 푸드머스 대표이사(54)를 CJ푸드시스템 대표이사 부사장으로 영입했다. 이 대표는 경복고와 서울대 경영학과를 나와 미국 시카고대학에서 MBA를 땄으며 ㈜대우 화학사업본부장(이사)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