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공은 작년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133.1% 증가한 15억67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0.1% 증가한 373억200만원, 순이익은 109.2% 늘어난 4억8300만원으로 집계됐다. 회사측은 "원료가격이 안정화되고 경비를 절감하면서 이익이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주당 40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